요약 1. PC, 페미니즘 색채가 매우 짙은 영화로 이런 것들에 대한 거부감 심한 사람들은 한쪽 눈 가리고 봐야함 (18세기 영국에 흑인이 귀족 사교파티에? 인도인이 경감으로 백인부하를 두고있다고?.. 역사적 고증에 고집이 있는사람은 보다가 혼미해질 것) 2. 단 PC나 페미니즘의 색채가 거부감이 심할 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음. 도리어 애초에 PC와 페미니즘이 메인 스토리이다 보니 이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음. 일단 오락영화라고 가정하고 보면 상관x 3. 추리액션오락영화(단 메시지는 담은) 로 스토리 서술, 촬영기법, 액션표현 등이 볼만함 시간 잘 감. 4. 그럼에도 너무나도 적당한 스토리, 적당한 미장센, 적당한 즐거움, 적당한 흥미. 맥주한잔하면서 가볍게 볼 오락영화로는 좋으나 그냥 딱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