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 1. 푸꾸옥은 아직 이슈몰이가 시작되기 전, 지금 가야 싸고 좋다 2. 앞으로 이 가격으로 이 정도 클라스의 호텔은 가기 힘들 것(1박 25만원에 5성급 호텔) 3.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택시타고 다녀야하나.. 뭐 어차피 이 동네가 다 그렇다. 4. 분위기좋은 호캉스 한다는 기분이면 사실 여기만한 곳이 또 없다. 5. 녹물 심함 6. 사진 잘 나옴. 사진 많이 찍고 와야함. 사실 지금 시점의 푸꾸옥 여행은 비싼 돈 내지않고 최고급 호텔을 다니며 휴양지의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. 그러나 아직 인프라가 개발 중인 만큼 뭔가 딱 이거다!! 싶은 느낌은 없고, 바다도 태평양이나 태국/필리핀의 바다보다 훨씬 못한 편이다. 결국 푸꾸옥의 여행은 가성비 좋은 '호캉스 + 레스토랑 + 레저시설' 의 느낌..